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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과 욕망의 동물의왕국 "라이온 킹"

by 위원트라이프 2024. 1. 18.

 

라이온 킹 줄거리

아프리카에 위치한 프라이드 랜드에서 해가 뜨고 왕국의 온갖 생물들이 어디론가 간다. 동물들은 프라이드 락으로 몰려간 이유는 프라이드 랜드를 다스리는 사자왕 무파사와 그의 아내 사라비 사이에에서 태어난 아들 심바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제사장 라피키는 무파사와 포옹 후 심바의 얼굴에 열매즙과 모래를 뿌려주고 프라이드락에서 심바를 몰려온 동물들에게 들어올려 보여주며 다음왕임을 선포하고 동물들은 축하하며 고개를 숙여 절을 하며 시작된다. 그러나 무파사의 동생이며 심바의 삼촌인 스카는 축하는 커녕 참석조차 하지 않으며 쥐 한마리를 잡고 과거 심바가 태어나기 전에 왕위계승 1순위 였지만 심바의 탄생으로 2위로 물러나 버리게된 신세를 한탄하는중 무파사의 코뿔새 자주가 나오며 무파사의 명으로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다. 스카는 왕인 무파사가 온다는데도 겁먹기는 커녕 자주를 비꼬아대며 노려보다가 입안에 넣는 순간 무파사가 등장하며 뱉으라고 소리친다. 무파사는 왜 불참석 했는지 추궁하지만 스카는 깜빡 잊었다고 하였지만 통하지 않고 무파사는 동생으로써 맨 앞에서 축하를 해줘야 되는거라고 말하지만 비꼬며 형인 무파사와 조카 심바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을 내비치고 떠난다. 그로부터 세월이 훌러 어린 사자로 성장한 심바는 꼭두새벽부터 신나 무파사와 사라비를 깨우지만 서로에게 미루다 결국 무파사가 프라이드 락 꼭대기로 데리고 가 빛이 닫는 곳은 자신들의 왕국이고 언젠가 심바가 다스리게 될거 라고 말하며 그늘진 북쪽경계선에 호기심을 갖는 심바에게 그곳은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라며 절대 가지 말라고 한다. 심바는 왕이되면 모든 것을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심바에게 무파사는 모든 생명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태계 순환의 중요성과 이 모든걸 존경해야 한다고 왕의 자질을 가르친다. 그때 자주가 등장하며 하이에나들이 프라이드 랜드에 침범했다는 말을 듣게되고 무찌르고자 향하는려는데 심바는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무파사는 집으로 돌아가라고말하며 하이에나들을 무찌르러 향하게된다. 심바는 스카를 찾아가 자신이 왕이 될거라고 자랑을하지만 아니꼬운 스카는 눕기만 하며 심바에게 무파사가 가지 말란 곳을 가봤냐고 물어보지만 심바는 가보지 않았다고 하자 스카는 용감한 사자가 아니면 갈수 없다고 하며 코끼리 무덤이 있다는 정보를 실수인척 흘리게 된다. 이에 호기심을 느낀 심바에게 스카는 비밀로 한다고 하며 보내 준다고 하자 친구인 암사자 날라에게가서 같이가자고 하게 되고 엄마사자인 사라비에게 거짓말로 물웅덩이에 다녀 온다고 허락을 받지만 자주와 함께 가라고 한다. 하지만 위험한 코끼리무덤에 가기때문에 심바와 날라는 자주를 떼어 놓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따돌리게 된다. 따돌리고 코끼리 무덤의 풍경을 보게되고 호기심에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자주가 등장하여 자신들의 영토가 아닌 위험한 곳이라며 돌아가자는 자주의 말을 비웃는데 그순간 하이에나 세마리의 섬뜩한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하이에나들은 침입자라며 다가오는데 심바는 하이에나들에게 도발을 하게 되며 하이에나들은 잡아먹자고 하며 어떻게 잡아 먹을지 고민하는중에 심바 일행은 도망치려고 하는데 도망치다가 자주가 잡히게 된다. 심바는 잡힌 자주를 위해 맞서 싸우려고 하며 포효를 하지만 아기사자라서 작은 소리가 나게되고 하이에나들은 비웃으며 놀리는도중에 거대한 포효소리와 함께 무파사가 달려와 무찌르게 된다. 그렇게 무찌르고 무파사는 심바가 명령을 어겼다며 꾸짖고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스카는 이장면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고 심바를 죽게하여 자신이 왕이되려고 계략을 세운것이였다. 집으로 가던중 무파사는 자주에게 날라를 집에 데려다 주라고 하고 심바와 함께 이동하며 심바에게 실망감을 표하고 꾸짖는다. 심바는 아빠처럼 용감해지고 싶엇다고 하지만 무파사는 진정한 용기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고 심바는 아빠는 무서운게 없냐고 묻는데 무파사는 심바를 잃을까봐 두려웠다며 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풀게된다. 그시각 하이에나들은 무파사의 흉을 보는데 그러는중에 스카가 하이에나들에게 나타나 먹이를 주며 무파사를 죽여서 자신이 왕이 되면 굶주리지 않게 해주겟다며 말하자 하이에나들은 충성을 맹세하기로 한다. 다음날 스카는 심바는 데리고 어느 골짜기로 데려간 후 아빠가 선물을 준비했다며 기다리라고 떠나며 골짜기 위에 있던 하이에나들에게 신호를 주게되고 누 떼들이 있는곳으로 향하게되고 누 떼들을 겁을 줘서 심바가 있는 골짜기로 유인하게 되고 스카는 심바가 위험하다며 무파사에게 가 전달하게 된다. 심바는 누 떼들을 간신히 피해 나무위에 피했지만 잠시 뒤에 누와 나무가 충돌해 나무가 부러져 밟힐 뻔 하지만 무파사가 등장해 심바를 구해 바위 위에 구해두고 무파사는 누에게 치이게되어 다른쪽 절벽으로 향해 몸을 피하려고 하였으나 절벽을 올라가던중 몸에 힘이 빠져 오르지 못하게 된다. 그때 다가온 스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스카는 미끄러지는 무파사를 바라보다가 무파사의 발을 찍어 절벽으로 추락시키게 된다. 누 떼들이 다 지나가고 심바는 누워있는 아빠를 발견하지만 이미 죽은뒤였고 울고 있는 심바에게 다가가 스카는 무슨 일을 저지른거냐며 캐묻고 "너만 아니었어도 아버지는 살아 있을거다." 라고 말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겁을주자 심바는 어떻게 해야되냐고 묻자 스카는 떠나라고한다. 떠나는 심바를 기다리고 있던 하이에나들이 쫒게되고 심바는 도망치다가 절벽에 몰리게 되었고 심바는 절벽아래 가시덤불에 떨어져 도망가게된다. 이후 하이에나들은 스카에게 심바가 죽었다고 거짓보고를 하고 스카는 심바와 무파사가 죽었다고 공지를 하며 하이에나들을 프라이드 랜드에 끌어들이고 공존을 선포하며 왕이 된다. 도망간 심바는 독수리에 먹히게 될뻔한것을 미어캣 티몬과 혹멧돼지 품바가 구해주어 만나게 되고 지내게 된다. 그렇게 심바가 성인 사자가 되고 풍뎅이를 잡아먹으려고 쫒아가는 티몬과 품바가 다른길로 새게 되다가 암사자의 습격을 받게 된다. 습격을 받게된 티몬과 품바의 비명소리를 듣고 심바가 나타나 결투를 벌이다가 제압당하게 되지만 암사자가 친구 날라임을 깨닫고 날라도 심바임을 깨닫게 된다. 날라는 심바가 살아있다는것을 알게되고 이제 심바가 왕이라고 얘기를 하고 스카가 왕이 되고 황폐해 졋다며 돌아가자고 하지만 심바는 죄책감으로 거절하게되고 다투고 헤어지게 된다. 헤어지고 자책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심바에게 라피키를 만나게 되고 조언을 해주다가 거대한 구름 속에서 나타난 무파사의 영혼과 재회하게 되고 왕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없어진다. 라피키는 과거는 지나간것이라며 깨달음을 주며 심바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프라이드 랜드로 도착한 심바는 날라의 말대로 황폐해져 버린것을 느끼게 되고 사막에 있던 티몬과 품바도 돕겠다며 따라오며 심바는 왕이 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고향에 도착하였지만 스카는 사라비를 추궁하며 때리고 있는 모습을 보자 분노하는데 이모습을 보고 스카는 무파사가 살아 돌아 온줄 알고 겁을 먹고 사라비와 스카에게 자신이 심바임을 밝히고 왕이 되려고 했으나 스카는 자신의 왕국이라며 우긴다. 하지만 날라가 암사자들을 집결시키며 심바를 따를 것이라고 충성을 맹세하게되고 힘을 얻은 심바는 물러나라고 하였으나 스카는 모두의 앞에서 무파사의 죽음을 자백하게 한다. 암사자들은 혼란하게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심바를 홀로 스카와 하이에나들에게 낭떠러지로 몰리게 되다가 심바는 발을 헛디뎌 절벽에 매달리게 된다. 절벽에 매달린 심바를 보고 스카는 어디서 봤다며 무파사가 죽기전 모습과 똑같다며 자신이 한짓임을 말하며 조롱을 하자 심바는 분노하여 스카를 덮쳐 제압하고 스카에게 자백을 받아내게한다. 그렇게 스카의 자백으로 분노한 사라비와 날라를 포함한 암사자들과 티몬과 품바와 라피키까지 동원하여 하이에나 들과 전쟁을 하여 승리를 이끌게 된다. 스카는 이틈을 타 도망을 가는데 심바는 이를 발견하고 따라가 죽으라고 하지만 하이에나들이 한짓이라며 말하지만 심바는 믿지않지만 자비를 베풀고 떠나라고한다. 그렇게 떠나는 스카에게 나타난 하이에나들은 스카가 한말을 다 들어버리게 되어 하이에나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스카를 잡아 먹게된다. 그렇게 심바는 프라이드 락에서 포효를 하며 프라이드 랜드의 새로운 왕이 된다. 

라이온 킹 평가

라이온킹은 디즈니를 가장 크게 대표하는 작품이며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이자 대중문화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불후의 대작이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한국에서도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다. 넓은 아프리카 사바나의 모습과 음악까지 어울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산재하지만 디즈니 작품으로는 상당히 혁신적이고 개봉한지 30여년이 넘어서도 사랑받는 작품이다.